[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재준 기자] 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과의 사이에 금쪽같이 키운 아들 이동헌 군을 자랑했다.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2008년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인공수정 시술을 받는 노력을 한 바 있어 외동아들 이동헌군의 훈남외모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이동헌군은 지난해 여름 다이어트에 도전한 이무송과 제주도 여행길에 오른 모습이 방송(KBS 2TV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에 노출된 바 있다. 당시 이무송은 8주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그런 가운데 가수 노사연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이무송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이동헌군의 훈남 외모를 뽐냈다. 당시 출연진들은 "잘 생긴 이무송을 닮은 것 같다"고 호감을 나타냈다.
그러자 노사연은 "나랑 이무송 사이에 저런 아들이 나온 것은 DNA계의 혁명이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날 방송에는 노사연, 임예진, 김종민, 천명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사진='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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