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Y-STAR‘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혁재는 "어머니, 아버지가 걱정을 많이 하셨다"며 "그 중심에 와이프가 너무 든든하게 버텨줘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이혁재는 폭행 사건 이후 외부 활동을 줄이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신앙 생활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폭행사건으로 인해 이혁재는 방송활동과 활동 영역이 줄어들면서 그의 재기를 위한 방송 관계자들이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혁재는 "주변 분들이 기운내라고 응원해주시니까 이제는 나 개인을 위해서라기보다 그 분들한테 고마움에 대한 답례를 하는 차원으로라도 꼭 기회가 되면 복귀해서 멋있는 방송인으로 거듭나고 싶다"며 "나중에는 정말 열심히 방송하고 멋있게 은퇴하고 싶다.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방송하고 멋있게 은퇴할 때까지 정말 좋은 방송인 되겠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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