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발효유 '마시는 퓨어'를 출시한지 100일만에 약 1천500병을 팔아치웠다.
회사측은 지난해 떠먹는 무첨가 발효유를 드링크 타입으로 개발한 ‘마시는 퓨어’가 시판 100일만에 약 1천548만병(2천t)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마시는 퓨어'가 시장점유율 20%를 기록하며 무첨가 발효유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시는 퓨어'는 유산균이 1병당 10억 마리가 넘고, 캡슐처리 없이도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에 살아남을 뿐 아니라 장 정착력이 높다고 소개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100일간 '마시는 퓨어'에 대해 온라인 체험단 7천500명을 운영하고, 로드샘플링을 통해 11만명 가량이 맛보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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