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보니 요금청구서를 꼼꼼히 챙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15일) 부가서비스 항목에서 '통화 대기중'이라는 서비스를 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800원이란 돈이 빠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도, 하나로통신에 전화해서 이 서비스 해지신청을 했더니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달 요금까지는 내야 한다'고 하네요. 이건 분명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게 모르게 당하는 사람이 나 말고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구서를 자세히 보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도 않은 부당요금을 청구하는 '하나로텔레콤' 정말 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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