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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색' 과거 눈길.."가수 아닌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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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색' 과거 눈길.."가수 아닌 연기자?"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1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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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퀸' 손담비의 과거가 밝혀진다.

화제의 인물에 대해 국내최초 심층분석을 시도하는 SBS E!TV 'E!뉴스코리아- 스타Q10'은 최근 화려한 컴백을 한 손담비 편을 준비했다.

새 앨범 ‘the queen'으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마친 손담비는 다른 스타들에 비해 아주 특이한 과거가 있다고.

엄정화, 이효리의 뒤를 이어 여성 솔로 가수로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손담비, 2007년 'Cry Eye'라는 싱글을 통해 '여자 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혜성 같이 등장하자마자 수많은 팬을 확보하며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그녀의 숨겨진 과거들이 하나씩 공개되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는 가수보다 연기자로 먼저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쳤던 것.

2001년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시트콤 속 한 장면이 캡쳐 돼 인터넷에 떠돌기도 했고,그 이후엔 'R-16'이라는 한 유명 B-boy 대회에 참가했던 영상이 떠돌면서 팬들은 그녀의 춤 실력에 다시 한 번 놀라기도 했다.

하지만 이 보다 더 놀라운 과거는 바로 애프터 스쿨의 가희와 함께 몸 담았던 '에스 블러쉬'라는 그룹.

이 그룹의 'It's my life'라는 곡은 2006년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에까지 오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밖에도 손담비 몸매의 비결과 패션 아이템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SBS E!TV 'E!뉴스코리아- 스타Q10' 손담비편은 오는 21일 오후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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