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The PR, 콘텐츠 교류 협약
상태바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The PR, 콘텐츠 교류 협약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1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국내 최초의 PR 전문 매체인 The PR과 콘텐츠를 교류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유태현 대표와 The PR 안홍진 대표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1가 The PR 본사에서 ‘업무교류 및 콘텐츠 공유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두 회사는 실질적인 업무교류와 상호발전을 위해 각사에서 제공받은 기사와 사진, 정보자료 등 콘텐츠를 지면에 성실히 반영해 독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양질의 정보가 전달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각종 소비자 관련 행사와 PR 마케팅에 있어서도 사안 별로 긴밀히 협의해 공동 수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The PR’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의 특화된 콘텐츠가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유통하는 데 기여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했다.

                          <안홍진 대표(좌측)와 유태현 대표가 양해각서를 교환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The PR의 안홍진 대표는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과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 의해 생산되는 각종 PR이슈를 기업에 전달하고, 기업의 리스크 관리 능력 향상에 제고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대 고객 서비스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의 유태현 대표는 "국내 유일의 PR전문 매체와 제휴를 통해 소비자 문제가 기업경영에 직결되는 사안임을 주지시키고 기업과 소비자 간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소비자TV와 업무 협약을 맺고 6월부터는 무가지인 노컷뉴스와 콘텐츠 교환에 나서는 등 다양한 매체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 문제에 대한 여론을 환기시키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제품 체험기를 비롯해 소비자가 생산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온.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확산시키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국내 유일의 소비자 전문 신문으로 지난 2006년 10월 창간 뒤 소비자의 불만과 민원을 제보 받아 직접 중재처리하거나 보도를 통해 여론화하는 방식 등으로 해결을 유도하고 있다.

보통 소비자 분쟁 해결율이 절반에 머무는 것과 달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중재 타결 비율이 최고 90%에 달할 정도로 높은 해결율을 자랑한다.

또 하루 방문자가 평균 15만 명 내외에 이를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불만 제보는 물론 신제품 체험기 등 소비자가 직접 생산하는 다양한 컨텐츠로 소비자 보호와 건전한 소비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