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함께 출연한 남자배우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김남길은 바로 전 날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의 녹화 중 “고현정 선배의 팬미팅 때 깜짝 방문을 했는데 고현정 선배가 고맙다며 선물로 시계를 주셨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김남길 외에도 ‘봄날’과 ‘여우야 뭐하니’에서 각각 호흡을 맞춘 조인성, 천정명과도 지속적으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김남길의 인터뷰는 21일 밤 11시5분 MBC ‘무릎팍 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