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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명 위기 이정수-곽윤기, ‘자격정지 6개월’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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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명 위기 이정수-곽윤기, ‘자격정지 6개월’ 구사일생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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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담합 파문으로 선수 생활 마감 위기에 처했던 밴쿠버 동계올림픽 2관왕 이정수(단국대)와 은메달리스트 곽윤기(연세대)가 ‘자격정지 6개월’의 징계가 결정돼 구사일생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0일 법제상벌위원회를 열고 이정수와 곽윤기의 징계에 대해 재심사를 벌인 끝에 자격정지 6개월을 내리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당초 3년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두 선수는 빙상연맹으로부터 1년으로 자격정지 기간을 줄인데 이어 6개월로 최종 결론이 나면서 내년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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