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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포스 앞에 ‘원투’ 송호범도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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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포스 앞에 ‘원투’ 송호범도 굴욕
  • 유재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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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송호범이 ‘피겨여왕’ 김연아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지난 20일 오후 송호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 와서 피겨 여왕을 봤습니다”라며 “예의도 바르고 무척 열심히 하더군요. 노래도 잘하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송호범은 “정말 팬이었는데 반가웠어요”라며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언론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피겨 여왕 앞에만 가면 다들 순한 양이 된다” “이게 김연아의 포스다”라며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송호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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