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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걸파이브 하차 ‘써니’ 캐스팅으로 전화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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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걸파이브 하차 ‘써니’ 캐스팅으로 전화위복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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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이주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음악 영화 ‘걸파이브’에서 하차한 대신 영화 ‘써니’에 캐스팅돼 전화위복의 계기를 가졌다.

남보라와 함께 심은경, 민효린 등이 어린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남보라는 ‘과속 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신작 ‘써니’에 캐스팅돼 지난 19일 첫 대본 리딩을 가졌다.

'써니'는 오는 9월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남보라는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고생실습' '악마를 보았다', 드라마 '로드넘버원' 등에 출연한 신인 여배우다.(사진:남보라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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