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최근 소녀시대 티파니와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연 것.
사회자 강호동의 티파니와의 열애설 질문에 김남길은 “자주 다니는 고깃집이 소녀시대도 단골이다. 그 이후 자주 식당에서 마주쳐 친해졌는데 얘기가 와전됐다. 다른 멤버들도 친하며 얼마 전 다른 방송에서도 해명을 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사귀면 잘 어울릴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5일 훈련소에 입소한 김남길은 4주간 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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