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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대구혁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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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대구혁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MOU체결
  • 임민희 기자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0.07.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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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구그린파워㈜(대표이사 김영호)와 ‘대구혁신도시 집단에너지 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스에 대한 금융자문 및 주선 업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행장 직무대행 최기의)과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2015년까지 총 3천600여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동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대구그린파는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과 롯데건설(사장 박창규), 대성홀딩스(회장 김영훈), 비에이치아이(부회장 이근흥) 등 4개사가 출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주주간 협약에 따른 별도 법인 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설계에 착수했다.

외환은행은 국민은행과 함께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LNG 열병합 발전시설 및 관련시설 전반에 관한 자금관리와 시설의 운영을 위한 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와 경영전반에 걸친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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