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계의 대부 앙드레 김이 중화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초 알려진 대장질환이 아닌 감기로 인한 폐렴 증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앙드레 김은 지난 21일 감기로 인한 폐렴 증상으로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내과계 중환자실 내 격리실에 입원해 현재 회복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대장암 수술 이력이 남아있어 입원이유로 대장 관련 질환일 것이라 추측됐지만 폐렴 증상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앙드레 김은 외부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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