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21일 오후 2NE1 미투데이에 세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난 요즘 세븐 선배에게 꽉 잡혀 산다. 야자수머리를 잡혔다”라며 “내가 아는 사람들 중 최고로 성격 좋은 사람이라 할 수 있는 세븐선배, 이번 앨범 너무 좋다”고 극찬했다. 이어 “대박 느낌이 난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븐이 산다라박의 머리채를 잡고 있는 엽기적인 설정으로 사진을 찍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세븐은 3년 만에 새 미니음반 ‘베터 투게더’로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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