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대병원 측은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앙드레김이 감기로 인한 폐렴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앙드레김의 가족들은 입원 사실을 부인하고 나섰다. 앙드레김의 아들 김 모 씨는 “아버지는 집에 계신다. 입원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답했다.
한편 앙드레김은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에서 단독 패션쇼를 개최하고 지난 5월 톱스타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건제함을 과시해왔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