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르노삼성차는 휴대폰으로 걸려오는 통화 연결음에 자사의 슬로건이나 로고송을 들려주는 '비즈링(Biz-Ring)' 사용률이 전체 임직원의 70%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8년 한 영업 담당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르노삼성의 비즈링은 첫해 500명에서 작년에는 2천명으로 늘어났다. 현재는 전체의 70%인 5천300여명이 비즈링을 사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비즈링은 외부 홍보 효과는 물론 임직원들의 애사심과 소속감을 높여주고 콘텐츠 공유를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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