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파이브’에서 남보라가 하차한 가운데 캐스팅논란을 일으킨 한예린의 행보에 관심이모이고 있다.
한예린은 지난 2006년 친구들과 동급생 2명을 집단 폭행해 사회적물의를 일으켜 연예계를 은퇴했었다. 또한 지난해 9월 한예린의 친구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미니홈피를 통해 “한예린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돈과 담배이며, 앉으면 버릇처럼 자동으로 담배를 핀다”고 폭로해 맹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걸파이브’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내 네티즌들로 부터 컴백시기가 이르다며 비난 여론을 형성한바 있다.
한편, 영화 ‘걸파이브’는 이달 중 크랭크인 될 계획이며 남보라가 새로 투입된 영화‘써니’는 오는 9월경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 영화 '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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