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성 9인조 그룹 ‘나인뮤지스’(라나, 세라, 은지, 이샘, 이유애린, 재경, 비니, 임하, 혜미)가 남성잡지 ‘맥심(MAXIM)’ 8월호 표지를 통해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나인뮤지스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O.S.T ‘Give me’로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신인 그룹으로 슈퍼모델 선발대회,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 수상 경력이 있는 ‘라나’와 ‘이샘’을 비롯 대부분의 멤버들이 모델 출신이다.
모델 출신답게 공개된 맥심 화보에서 날씬한 ‘황금 비율’ 몸매와 환상적인 각선미를 과시하며 섹시와 스포티를 넘나들며 평균 신장 172cm의 차세대 ‘모델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맥심 측 관계자는 “오랜 시간 착실하게 기본기를 다진 ‘준비된 신인’답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탁월한 표현력으로 컨셉트를 잘 소화했다”며 “9명 각자의 매력이 화보 속에 잘 녹아들어가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막바지 음반작업을 거쳐 오는 8월 초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