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 여름 특집 4탄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전영록은 그룹 티아라에서 활동 중인 딸 전보람을 위해 노래를 부른 사실을 밝혔다.
전영록이 딸을 위해 부른 노래는 1988년도에 나온 앨범 ‘88 추억’에 수록된 ‘보람이에게’로 이는 딸 보람이 2살 때 발매됐다.
가수로 활동 중인 딸에 대해 전영록은 “열심히 하고 노력해야 한다. 또 걸그룹이 끝났을 때 어떻게 이어나갈까 걱정이 됐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영록은 자신의 히트곡 ‘종이학’을 불러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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