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전영록 고백, "22년 전 딸을 위한 노래 불러"
상태바
전영록 고백, "22년 전 딸을 위한 노래 불러"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2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겸 연기자 전영록이 20년 전 딸 전보람을 위해 만든 곡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 여름 특집 4탄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전영록은 그룹 티아라에서 활동 중인 딸 전보람을 위해 노래를 부른 사실을 밝혔다.

전영록이 딸을 위해 부른 노래는 1988년도에 나온 앨범 ‘88 추억’에 수록된 ‘보람이에게’로 이는 딸 보람이 2살 때 발매됐다.

가수로 활동 중인 딸에 대해 전영록은 “열심히 하고 노력해야 한다. 또 걸그룹이 끝났을 때 어떻게 이어나갈까 걱정이 됐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영록은 자신의 히트곡 ‘종이학’을 불러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