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쟁쟁한 여자 가수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1년여 만에 돌아온 채연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봐봐봐’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이미지로 섹시한 댄스와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역시 화제의 ‘삐리빠빠’를 선보인다.

또한 ‘로티플스카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가수 하늘의 무대와 23일 첫 방송되는 ‘슈퍼스타K’ 주제곡인 ‘슈퍼스타’를 공개하는 포미닛의 무대 등도 마련돼 있다.

한편 7월 22일 엠카운트다운에는 채연, 나르샤, 포미닛(권소현, 남지현, 김현아, 허가윤, 전지윤),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 LPG(가연, 수연, 유미, 세미, 은별), 블랙펄(휘은, 나미, 영주, 정민), 엠블랙(이준, 지오, 승호, 천둥, 미르), 제국의아이들(문준영, 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원투(송호범, 오창훈), 틴탑(C.A.P, 니엘, Ricky, L.Joe, 창조, 천지), 지나, 나오미, 로티플스카이(하늘),영건 등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 연합뉴스)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