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텔미 굿바이'로 인기몰이 중인 승리(이승현)의 '초딩 동영상'이 온라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승리가 어릴적에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동영상이 보고, 네티즌들은 살인미소가 귀엽다는 반응이다.
일명 '승리 초딩 동영상'으로 불리는 영상이 온라인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승리가 초등학교 시절로 추정되는 시기에 반 친구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승리는 "안녕 얘들아 나 승현이야. 니네들 기억속에서 승현이는 멍청하고 띨띨하고 그런 승현이보다 너네 추억에 남는 승현이가 되길 바래. 얘들아 그리고 나의 이 '살인미소' 기억해줘"라며 친근한 사투리를 쓰며 귀엽게 웃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1일 SBS TV '강심장'에 태양과 함께 출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사진=승리 초딩 동영상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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