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재준 기자] 만화 '순정만화' '아파트' 등을 영화로 제작하게 됐단 만화가 강풀(강도영)은 화장실서 상상력이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방송된 KBS2 '상상대결'에서 만화가 강풀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강풀은 따뜻한 감성이 담긴 만화로 유명하다. '떼인 돈 받아드리는'강풀의 작업실 습격사건, 그의 작업실이 있는 강동구의 한 낡은 아파트는 겉모습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노홍철과 천명훈은 강풀의 작업실을 찾았다. 문패부터 범상치 않은 강풀의 작업실 중 예사롭지 않은 곳이 바로 화장실이었다는 것.(사진=김도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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