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미경 기자] 티맥스의 멤버 주찬양이 양악수술 등 성형수술 논란에 부끄러운 심경을 고백했다. 단지 다이어트를 혹독하게 했을 뿐 자신의 꽃미남 시절(?)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주찬양은 티맥스에 합류하기 전 슈퍼스타 K에서 고배를 마신 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5kg을 감량, 관심을 집중시켰다. 주찬양은 "너무 고무줄 체중이어서 창피할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찬양은 "한때 몸 관리를 하지 못해 허비했던 뼈아픈 시간들을 잊지 않고 있다. 티맥스 멤버로서 좀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민철, 김준, 주찬양, 박한비로 구성된 실력파 4인조 꽃미남 그룹 티맥스는 타이틀곡 '해줄 수 있는 말'로 활동하고 있다.(사진=주찬양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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