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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벗은 듯’ 알몸 망사 나르샤 논란 가열..이정현 사례 이어 '케이블 선정성' 도마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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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벗은 듯’ 알몸 망사 나르샤 논란 가열..이정현 사례 이어 '케이블 선정성' 도마 오르나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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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솔로로 활동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전신 망사 의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케이블방송사의 지나친 선정성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5월 13일에도 Mnet의 ‘엠 카운트다운’은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에 가수 이정현의 파격 퍼포먼스를 그대로 방송해 방통심의위로부터 ‘주의’ 조치를 이미 받은 바 있다.

그날 문제된 장면에서 이정현은 노래를 부르기 전 란제리룩 의상을 입고 망사스타킹에 가터벨트를 한 채, 남성 댄서를 무대 바닥에 눕혀놓고 허벅지에 올라앉아 엉덩이를 들썩이며 춤추는 장면 등을 선보였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2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삐리빠빠’의 무대를 선보이는 가운데 속살이 훤히 비치는 듯한 망사 의상을 입고 나와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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