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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부산서도 '차' 타고 햄버거 주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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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부산서도 '차' 타고 햄버거 주문해요!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07.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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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대표이사 션 뉴튼)는 부산과 울산을 잇는 교통 요지에 자동차를 탄 채로 음식을 주문하고 받아갈 수 있는 웅상 드라이브 스루점을 23일 오픈했다.

이 매장은 출퇴근 차량이 많이 다니는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나 대형마트 등 주요 편의 시설이 밀집한 근교에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회사측은 이 점포가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컨셉의 ‘알레그로’ 디자인을 채택해, 내외관 모두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카페형 컨셉 매장으로 탈바꿈했다고 소개했다. 총 112석이 마련됐고 24시간 운영되며, 오는 11월부터는 홈서비스(1600-5252)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웅상 드라이브 스루점 오픈으로 전국 237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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