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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장윤주, ‘아찔’한 같은 망사, 다른 반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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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장윤주, ‘아찔’한 같은 망사, 다른 반응 왜?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3 2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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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솔로활동을 시작하면서 선정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아찔한 망사 의상이 얼마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도전 달력 모델’ 특집 방송 중 터프가이 콘셉트 화보촬영에서 장윤주가 입은 의상과 동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장윤주가 입었던 의상 역시 상하의가 검은 레이스로 만들어져 속살이 비쳐 보였으며 가슴부터 배꼽 아래까지 깊게 파여 있어 방송 당시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하지만 같은 옷을 입고도 다른 느낌이 나 나르샤는 선정성 논란에, 장윤주는 뜨거운 호응(?)에 각각 직면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같은 옷을 입고도 전혀 다른 느낌의 섹시함이 나타날 수 있다는게 놀랍다” “프로그램의 성격이 달라 그런 것 아니냐” “방송중 의상을 착용해 보여줄려는 의도가 달랐다”며 각기 다른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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