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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먼디 연인 ‘레이디제인’, “예쁘다는 의미의 홍대여신 수식어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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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먼디 연인 ‘레이디제인’, “예쁘다는 의미의 홍대여신 수식어 아냐” 해명
  • 유재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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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먼디의 연인으로 톡톡히 유명세를 앓고 있는 레이디제인이 자신에게 붙은 수식어인 ‘홍대여신’이 외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깜짝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파워 FM(107.7 MHz)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홍대여신’이라는 소개에 웃으며 “그 표현은 정말 오글거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홍대여신’이라는 별명은 외모가 예뻐서 붙은 게 아니다”며 “홍대에서 음악 하는 사람들, 특히 인디에서 활동하는 여성 싱어송 라이터들에게 팬들이 음악성을 존중하는 의미로 장난 반 ‘여신’이라고 불러준 것”이라고 깜짝 해명했다.

레이디제인은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월요일 코너의 고정게스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사이먼디는 22일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레이디제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사진:레이디제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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