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굴까요”라는 글과 함께 살인미소를 짓고 있는 멋진 청년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이문세의 아들 이종원 군. 말끔한 훈남 외모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그는 시원한 웃음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살인미소다” “아빠도 괜찮지만 아들은 더 멋지다” 등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들 이종원군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이문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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