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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패밀리 투리 자전거 타다 버스 충돌..교통사고 뇌손상 장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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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패밀리 투리 자전거 타다 버스 충돌..교통사고 뇌손상 장애 우려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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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패밀리 멤버 투리가 교통사고로 심한 부상을 당해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중한 상태다.

'레저렉션'으로 컴백해 활동 중인 투리는 22일 서울 선릉역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다 교차로에서 버스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뇌출혈 등 심각한 상태다.

투리는 23일 현재 서울 영동 세브란스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다. 다행히 의식은 있으나 뇌부상 등으로 향후 장애나 부분 기억 상실증이 있을 수 있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허니패밀리 '역전의드라마' 뮤직비디오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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