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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미셸 콴과 환상 연기..아이스쇼 히어로는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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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미셸 콴과 환상 연기..아이스쇼 히어로는 바로 나~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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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아이스쇼가 시작됐다. 김연아는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린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에 참석, 피겨 퀸다운 환상적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김연아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인 블릿프루프(Bulletproof)를 국내 팬들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미셸 콴(30, 미국)과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Hero)에 맞춰 듀엣 갈라프로그램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독일의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는 한국 관객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소녀시대의 '지(Gee)'를 페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한 가수 윤하가 라이브로 부른 '혜성'과 '드림온(Dream On)'을 배경으로 전 출연진의 감동적인 스케이팅 무대가 펼쳐졌다.

김연아를 비롯해 미셸 콴, 사샤 코헨, 스테판 랑비엘, 브라이언 쥬베르 등 세계 정상급 피겨 스타들이 함께 했다. 이번 아이스쇼 공연은 7월 23일 오후 8시, 24일 오후 5시, 25일 오후 2시 및 6시 등 총 4차례에 걸쳐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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