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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여친 어머니 감금 4시간째 인질극..사랑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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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여친 어머니 감금 4시간째 인질극..사랑이 뭐길래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3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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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한다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23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16분경 박모(25)씨가 여자친구인 송모(여)씨의 H아파트에서 송씨와 그의 어머니를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4시간째 아파트 문밖에서 박씨를 설득하고 있으나 박씨는 결혼을 허락해 줄 때까지 문을 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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