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0대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한다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23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16분경 박모(25)씨가 여자친구인 송모(여)씨의 H아파트에서 송씨와 그의 어머니를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4시간째 아파트 문밖에서 박씨를 설득하고 있으나 박씨는 결혼을 허락해 줄 때까지 문을 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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