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결혼을 허락해 달라며 인질극을 벌이던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결국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인질범 박 씨가 인질로 잡고 있던 여자친구의 어머니 송 모씨가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박 씨는 자신도 곧 죽겠다며 여자친구와 대화할 시간을 달라고 경찰에 말해 현재 대화를 시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어긋난 사랑이 부른 참혹한 사건에 주위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광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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