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결혼을 허락해 달라며 인질극을 벌이던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결국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인질범 박 씨가 인질로 잡고 있던 여자친구의 어머니 송 모씨가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박 씨는 자신도 곧 죽겠다며 여자친구와 대화할 시간을 달라고 경찰에 말해 현재 대화를 시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어긋난 사랑이 부른 참혹한 사건에 주위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광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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