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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노출 방송 사고 "누구도 원치 않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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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노출 방송 사고 "누구도 원치 않아" 폭소
  • 유성용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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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방송 도중 누구도 원치 않은 노출 사고를 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김신영과 G7 뉴 멤버 소리, 애프터스쿨 주연,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이른 아침 온천을 찾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물이 뜨거웠던 탓에 호들갑을 떨던 김신영은 상체를 두르고 있던 수건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이미 물에 몸이 젖은 김신영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자 소리, 주연, 빅토리아는 "방송사고"라고 외치며 그녀를 더욱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청춘불패' G7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시크릿 선화, 에프엑스(f(x))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주연, 소리)은 지난 주에 이어 일본 훗가이도 비에이 마을을 찾아 새로운 농사 기술을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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