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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몽환적인 '눈의꽃' 열창 "누가 벗기만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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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몽환적인 '눈의꽃' 열창 "누가 벗기만 한대?"
  • 김미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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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벗은 듯한 '망사'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나르샤가 이번에는 몽환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G7 멤버들은 지난 주에 이어 일본 비에이 마을을 찾아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수 받았다. 이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멤버들은 ‘감사 미니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 자리엣 나르샤는 서정성 논란의 중심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자신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눈의 꽃’ 번안곡을 불러 일본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나르샤의 색다른 모습에 G7 매니저들도 열광하며 그녀의 매력에 심취했을 정도였다.

한편 이날 ‘청춘불패’ G7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시크릿 선화, 에프엑스(f(x))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주연, 소리) 멤버들은 모두 함께 무대에 올라 ‘스페셜’ 무대를 선사했다. 또 원조 G7 멤버인 소녀시대 써니가 함께 해 특유의 입담으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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