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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이어 이채영 왕따 고백 "나만의 세계에 빠져 지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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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이어 이채영 왕따 고백 "나만의 세계에 빠져 지내" 충격
  • 유성용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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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채영(본명 이보영)이 강은비에 이어 학창시절 왕따를 겪었던 사실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채영은 23일 방송된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원더우먼'(홍지민 현영 홍은희 유채영 이채영)에서 "학창시절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힘들었다"면서 "그래서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이채영은 "나는 친구들과 코드가 달랐다"며 "지금도 대학동기 이외에 초중고 학창시절 친구는 단 한 명도 없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이채영은 "대신에 그 당시 음악, 미술 등 나만의 세계에 빠졌었다"며 "'원더우먼'시작한 후 언니들과 잘 지내는 등 즐겁다"고 말했다.

그러자 '원더우먼'멤버들은 "앞으로 잘해줘야겠다"며 이채영을 위로했다.

한편 이날 홍은희는 "데뷔 이후 CF를 찍으며 최고의 주가를 올렸으나 이후 유준상에게 발탁됐다. 유준상이 나를 찜 하는 순간 이른 20대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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