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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 화영, 슈퍼스타K 예선 탈락 굴욕 "외국가수 따라한 느낌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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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 화영, 슈퍼스타K 예선 탈락 굴욕 "외국가수 따라한 느낌밖에"
  • 이민재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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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가수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예선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힙합 듀오 언터쳐블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화영은 그동안 '텔 미 와이'를 비롯해 '드라이빙 미 크레이지' '우리 그때처럼' 등에 보컬로 노래 실력을 뽐내 왔다.

그러나 화영은 '슈퍼스타K 2' 서울 예선에서는 심사위원 이승철과 백지영, 이하늘에게 전부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 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실망이다"라는 말과 함께 "외국 가수를 단순히 따라하는 느낌"이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백지영과 이하늘 또한 "부족하다"고 입을 모으며 불합격 처분해 탈락하게 됐다.

화영의 팬들은 "떨어진 이유가 이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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