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영화 '이끼' 두가지 논란, 누가 악인인가-결말은(?)
상태바
영화 '이끼' 두가지 논란, 누가 악인인가-결말은(?)
  • 유성용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4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0년 개봉 한국영화 최다 주말 관객 동원에 이어 최단 150만 관객 돌파한 '이끼'가 몇가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인터넷 카페에는 영화 '이끼'에 대한 뜨거운 논란 몇 가지가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화를 보기 전 관객들은 단순히 마을을 찾은 낯선 이방인 유해국이 선인이고 마을 전체를 관망하는 정재영과 마을 사람들이 악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또 다른 논란은 마지막 결말에 대한 것이다. 영화 <이끼>의 결말은 제작진의 의도대로 많은 다양한 해석을 생성하며 아직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