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이먼트의 트위터를 통해 제주도의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남규리는 숙소에서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고, 숲속을 산책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남규리는 소속사를 통해 "제주도 올 때마다 너무 좋은 공기와 경치 덕분에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다. 올해는 따로 휴가를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인생은 아름다워'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규리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막내딸 양초롱 역을 맡아 톡톡 튀는 20대 대학생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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