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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결혼식 후 신혼여행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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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결혼식 후 신혼여행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날"
  • 김미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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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커플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뒤 바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US매거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한 달 전 약혼식으로 이슈가 됐던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최근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부부의 결혼식은 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동 중인 호주 데이비스 존스 백화점의 패션 브랜드 행사를 갑작스레 취소하면서 알려졌다.

미란다 커는 "데이비스 존스 덕분에 조용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며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날을 멋지게 보낼 수 있도록 해준 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지난 2008년 2월 공식 커플임을 밝히고, 3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지켜온 공식커플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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