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정진, 가수 비보다 빛났다? 후덕해진 '비' 네티즌 논란
상태바
이정진, 가수 비보다 빛났다? 후덕해진 '비' 네티즌 논란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5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드라마 '도망자'를 촬영중인 가수 비와 배우 이정진의 키높이를 비교한 직찍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사진에서는 비의 체형이 한층 불어난 것 같은 모습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비(본명 정지훈)와 이정진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한 네티즌은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트 '판'게시판에 '시부야에 놀러 나온 비-이정진, 비 살쪘나?'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비의 팬카페로 출처가 밝혀진 이 사진에서 비와 이정진은 함께 도쿄 시부야 거리를 활보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비가 185cm, 이정진은 183cm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직찍 사진에서는 비가 이정진보다 키가 작아보이고, 후덕한 이미지라는 것. 네티즌들은 각도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찍히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며, 단시간내 비가 후덕해질리가 없다는 반응이다.

한편 드라마 '도망자'는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사라져 버린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이 60년이 흐른 2010년 다시 세상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9월 K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으로 비, 이나영, 이정진, 다니엘 헤니, 윤손하 등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