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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월드컵, 지소연 이헌영 골 힙입어 첫 4강진출~결승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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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월드컵, 지소연 이헌영 골 힙입어 첫 4강진출~결승가자!!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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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지소연, 이헌영의 골에 힙입어 멕시코전에서 3-1승리로 월드컵 4강 출전이라는 신화를 이뤄냈다.

한국 U-20 여자대표팀은 26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 루돌프 하비그슈타디온에서 열린 2010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8강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이현영의 2골과 지소연의 1골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이로써 한국 여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세계 무대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녀 통틀어 한국 축구 대표팀이 세계 무대 4강에 진출한 것은 지난 1983 멕시코 청소년 월드컵과 2002 한일 월드컵에 이어 이번이 3번째이다. 한국은 오는 29일 개최국인 독일과 4강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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