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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한효주-지진희 키스신 몰입하다 그만 NG "급했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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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한효주-지진희 키스신 몰입하다 그만 NG "급했어 내가"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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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와 지진희의 키스신 NG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동이’ 극중 첫 키스신이었던 숙종(지진희 분)과 동이(한효주 분)의 일명 콧수염 키스신 NG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숙종이 동이에게 기습뽀뽀를 한 뒤 다시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숙종 역의 지진희는 모든 대사를 뛰어넘고 키스에만 열중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는 민망한 듯 "급했어 내가"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어진 키스신에서 입술을 마주대던 중 감독의 "컷" 소리가 들리지 않아 기다리다 지친 한효주는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지진희는 곧바로 "왜 웃어 임마"라며 "너 계속 일부러 NG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해피타임'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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