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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비빔밥 이어 동해 유치 막말 2탄..네티즌 "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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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비빔밥 이어 동해 유치 막말 2탄..네티즌 "어이상실"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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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한국의 동해표기를 문제삼아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구로다는 지난 24일 '서울에서 여보세요'라는 칼럼에서 "일본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는 반면 동해는 한국엣만 통용되는 연해명칭일 뿐"이라며 "그렇게 싫으면 일본뇌염도 쓰지말라"고 억지 주장을 막말파문에 휩싸였다.

구로다는 지난해말에도 "비빔밥은 양두구육의 음식"이라고 발언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구로다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독도를 자기 땅인것럼 다케시마라고 하는 것도 모자라 동해까지 일본해라며 주장하느냐" "유치하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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