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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진' 전주원 충격의 탈락..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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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진' 전주원 충격의 탈락..왜?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6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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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미스 서울 진(眞)이 무관에 그치는 이변이 연출되자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는 미스 서울 선 출신 정소라가 진으로 선발되면서 당초 서울지역 예선에서 정소라를 제치고 진을 차지했던 전주원(21·상명대)은 아무런 상도 받지 못한 것.

미스코리아 대회가 진·선·미를 포함한 7명의 본상 수상자 외에도 우정상·매너상·포토제닉상 등 7명의 특별상 수상자를 뽑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다소 의외의 결과인 데다 미스 서울 진이 본선에서 아무런 상을 받지 못한 경우는 54년 역사상 매우 드문 일이다.

이에 따라 누리꾼 사이에서는 심사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는 상태.

이와 관련 주최 측은 "모든 심사는 심사위원들의 재량이며 별다른 기준은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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