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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공인인데 내가 왜 그랬는지.." '뺨사건'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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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공인인데 내가 왜 그랬는지.." '뺨사건' 사과문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6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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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서 옆자리 손님과 시비가 붙어 경찰조사를 받았던 탤런트 고은아가 미니홈피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고은아는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느닷없는 일로 공인으로서 좋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어떤 상황에서든지 좋게 해결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줄 알면서도 이런 일로 갑자기 소식을 전하게 돼 응원해주는 분들 격려해주는 분들 한편으론 질책해주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반성하며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고은아는 25일 오전 8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동시장 내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손님들과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하다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져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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