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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회장 장남 박서원.."저도 과거엔 문제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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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회장 장남 박서원.."저도 과거엔 문제아였죠"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6 2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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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자 광고회사 '빅앤트 인터내셔널' 대표인 박서원 씨가 방송에서 자신의 인생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원 씨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크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지사를 공개했다.

박 씨는 지난해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광고작품으로 뉴욕 윈쇼, 클리오 등 국제 5대 주요 광고제를 석권하며 12개의 상을 휩쓸었고 올해 '두산매거진 북쉘브' 광고 작품으로 2년연속 세계 주요 광고제에서 수상했다.

박 씨는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교 시절 나이트클럽 갈 돈을 충당하기 위해 친구들과의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 놀기만 하다 학사경고로 자퇴했던 대학시절을 모두 털어놨다.

박 씨의 성공으로 향하는 인생담은 26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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