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 박지성, 퍼디낸드, 오언, 에브라 등 맨유의 대표 선수 4명 유니폼이 입혀진 윈저-맨유 스페셜 프로모션 한정팩을 출시했다.
회사측은 윈저-맨유 한정팩 3만병을 전국 할인매장과 편의점에 선보였다. 디아지오는 이 한정팩을 구매 뒤 휴대폰(713+핫키)으로 제품 뒤에 9자리 숫자(예스코드)를 전송하거나, 윈저 DJC 공식 웹사이트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면 당첨자에게 오는 9월 맨유-리버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윈저는 지난 5월부터 윈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맨유 경기 관람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 행사는 올 8월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총 16명(1인 동반)에게 ‘맨유 VIP 투어 패키지’가 주어지며, 매월 말 구매고객 1명, 온라인 참가자 1명 등 총 2명의 당첨자가 윈저 DJC 공식 웹사이트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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