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만에 아빠가 된 김상경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27일 오후 1시에 득남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지난 2007년 5살 연하의 김 모씨와 혼인한 김상경은 지금까지 부부에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고 아내의 임신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평소 자신의 사생활을 밝히기 꺼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던 김상경은 “내가 연예인이라고 해 2세도 주목받는 것은 싫다”는 이유에서 임신 사실도 최측근 외에는 알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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