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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화제 '동이' 한효주, G20정상회의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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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화제 '동이' 한효주, G20정상회의 홍보대사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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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미경 기자] MBC 드라마 '동이'에서 숙빈최씨로 활약중인 한효주가 서울 G20정상회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8일 홍보대사에는 박지성, 김연아 선수도 포함됐다.

28일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다. 이날 위촉식에는 서울 G20 준비위원회 사공일 위원장과 김연아 선수-한효주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지성 선수는 출국 일정으로 G20 준비위원회 김희범 홍보기획단장과 함께 사전에 위촉식을 진행했다.

한편 '동이'는 20대 중반의 여성 연기자 최모씨의 단역출연으로 '티벳궁녀' '티벳여우' 등으로 잇따라 화제를 모았다. '동이'는 지난 27일 방송을 통해 인현왕후(박하선)가 중전으로 돌아오고, 장희빈이 세자 때문에 목숨을 부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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