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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롯데 이어 SK-LG도 트레이드..박현준 권용관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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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롯데 이어 SK-LG도 트레이드..박현준 권용관 향방은?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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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기수 기자] 넥센 히어로즈-롯데자이언트가 2대1 트레이트를 결정한데 이어 KS와이번스와 LG트윈스도 3대4 트레이드를 단행해 주목된다. 이번 트레이트에는 LG 박현준, SK 권용관 선수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넥센 히어로즈는 '트레이드 불가'로 못박았던 3루수 황재균을 롯데자이언츠에 내어주고, 내야수 김민성과 투수 김수화를 받는 2대1 트레이트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황재균마저 넘긴 것에 불만을 표시하며 '선수장사' 논란이 일었다.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도 3대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28일 발표했다.

SK와 LG 구단은 투수 김선규-박현준, 포수 윤상균 등 3명과 투수 이재영, 내야수 최동수-권용관, 외야수 안치용 등 4명과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SK는 최근 박재상과 박정권, 나주환 등 내, 외야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부상자 명단에 올라 골치가 아팠다.(사진=박현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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